KIC Model UN Secretariat경희대학교 국제대학 모의유엔 사무국은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소속의 학생 자치기구로서, 한국의 유명한 모의유엔 대회들을 기획하고 주최하고 있습니다. 2008년 설립된 이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모의유엔 사무국은 50회 이상의 대회, 프로그램, 캠프 등을 주최 및 주관해 왔으며, 언제나 수준있고 저명한 대회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대학 모의유엔 사무국은 한국의 모의유엔 사무국 개척자로 여겨지며, 가장 모범적인 모의유엔 사무국으로서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 MUN as Education [교육으로서의 모의유엔] 모의유엔을 통해서 참가자가 단순히 모의유엔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소통과 협상을 통해, 연설 및 토론능력을 개발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회의 의제로 제시되는 국제 이슈들을 통해, 참가자는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의유엔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저희 사무국에서는 다른 사무국과 다르게 보다 더 다양한 의제를 제시하고, 의제가이드 등의 자료를 배포하며, 충분한 오리엔테이션의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또한 저희 사무국은 회의 중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발언권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규모의 위원회를 지양하고, 다수의 소규모 위원회를 운영합니다. 2. MUN as Festival [축제로서의 모의유엔] 모의유엔이 단순히 경쟁을 위한 대회가 아닌,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참가자들이 서로 친해지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저희 사무국은 항상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3. Life-Changing Experience [삶을 바꾸는 경험] 위 두 가지 목표를 통해서 모의유엔 혹은 관련된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에게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국제적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능력을 강화하며, 삶에 있어 값진 추억을 만듦으로써,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전환점이 제공하는 것이 저희 사무국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