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Classrooms: SeoulGlobal Classrooms는 참가하는 학생에게 적극적 시민의식에 필수적인 세계적 교양과 삶의 지혜, 자세를 함양시키고, 국제 이슈와 국제기구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합니다. 뉴욕,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멕시코시티, 도쿄 그리고 서울 등 전세계 24개의 주요도시에서 Global Classrooms는 다양한 모의유엔 커뮤니티 내에서 모의유엔 프로그램의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Global Classrooms: Seoul은 2008년, 미국 유엔협회와 경희대학교의 파트너쉽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모의유엔 사회에 해외의 모의유엔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 속에서 국내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이 되어 세계 현안에 대해 토론해 봄으로써, 국제적 이슈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공식언어가 "영어"인만큼, 학생들이 수능공부를 위한 영어가 아닌, 실제적인 언어로써 이를 사용하도록 도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체험하는 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A.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Learn) Global Classrooms: Seoul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경험 그리고 올바른 영감을 주는 교육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모의유엔 토론뿐만 아니라, 옵저버 프로그램은 모의유엔을 처음 경험하는 참가자에게 모의유엔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보고, 세계적 이슈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B. 보다 완벽하고 생생한 현장감을! (Live) 대회 기간인3박 4일 동안 실제 외교관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숙련되고 열정 있는 학생의장들은 참가자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도록 이끌 것입니다. C. 주도적으로 접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Lead) 대회 등록과 준비과정, 그리고 한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와 의견을 조율하는 로비.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는 과정이지만, 이 속에서 학생들은 서로 주도적인 역할을 체험하게 되고, 또한 함께 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가르치기 힘드나, 사회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Leadership"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D. 모의유엔 대회의 모범을! 첫 참여자들이 유엔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경험을 넓히는 장이 되기 보다, 대회 경험이 풍부한 참가자들이 상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장소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터무니없는 등록비를 요구하며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대회도 있는가 하면, 미숙한 대회운영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아쉬움만 남기는 대회도 있습니다. Global Classrooms: Seoul은 상업적인 이익보다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장을 열어 진정한 UN의 의의와 세계시민으로써의 역할과 의무를 학생들에게 전하는 장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아래와 같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지구의 미래와 미래에 도래할 변화에 대한 이해의 개인적인 관점과 노력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2. 참가자들은 각 국가 혹은 이익단체의 대표자로 역할을 해봄으로써,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 계획을 찾아보고 협상과 합의의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부터 인권,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르는 이슈들에 대해 ‘그들의’ 국가 혹은 이익단체를 설명함으로써, 연설과 토론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4. 참가자들은 많은 정부와 이익단체의 입장과 의견을 고려해보면서 비판적 사고를 해볼 수 있습니다. 5. 참가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